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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동여지도
메타버스

MR/VR로 만나는 서울의 미래와 과거
한예종 x 서울디지털재단‌2018년 10월 29일 - 30일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 살림관 크레마 블루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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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젝트 소개


과거 김정호가 그린 조선의 모습을 체험한 뒤, 그 발자취를 따라 22세기를 맞이한 미래의 서울 모습까지 그려봅니다.
과거 서울의 모습은 3D조형물이 건축되는 모습을 생생하게 보여줌으로써 웅장한 스케일을 체험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일률적인 미래 도시의 디자인에서 벗어나, 추상적 드로잉 및 애니메이션을 도시 전광판, 건물 외벽에 맵핑하여
대동여지도 위 미래 서울의 모습을 신선한 이미지로 구현하고자 하였습니다.

딱딱하고 획일적인 과거와 미래의 서울이 아닌, 여러 예술 장르를 융합하여 대동여지도 위에 세움으로써 독창적인 서울의 모습을 구현하였습니다.‌
한 장소, 하나의 지도에서 200년이 넘는 시간을 뛰어넘으면서 과거의 조선과 미래 도시 서울의 모습을 연결시켜 체험함으로써
서울이 변화하는 발자취를 생생하게 체험하고 과거의 낭만도 느껴보시기를 바랍니다.



   
FEATURES

MR 대동여지도 위에 조선을 짓다
과거 조선의 모습이 그대로 재현된다. 집들이 솟아나고 성곽이 쌓아지며 
고산자(古山子) 김정호가 다녔던 발자취를 MR과 VR로 생생하게 느껴본다.
VR 대동여지도 위에 서울의 미래를 그리다
김정호가 그린 대동여지도 채색 필사본의 그림을 재현시킨 지도 위, 22세기를 맞이한 서울의 모습이 보인다. 유저는 아이콘을 터치하여 어두운 도시의 불빛을 밝혀간다. 
19세기 한양의 낭만을 품은 22세기 서울은 어떤 모습일까.
   MR 대동여지도 위에 
조선을 짓다

책상 위에 세워진 미니어처 세상을 짓다. 만들다.
유저 시각에서 본 대동여지도 MR
VR 체험을 하는 모습
   VR 대동여지도 위에 
서울의 미래를 그리다
미니어처 세상으로 직접 들어가서‌ 그리다. 상상하다. 미래를 함께 그려나가다. 19세기 한양의 낭만을 품다 드로잉을 통해 과거와 미래를 잇다.
 
미래 서울 도시 골목길